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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단축키 활용 – GTQ 대비전략

포토샵 단축키 적극 활용 권장

포토샵 단축키 – 빠른 작업을 위해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입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게임을 하면서 키보드 없이 마우스 컨트롤로만 해결하려다 전혀 속도를 따라갈 수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포토샵 단축키는 사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도 충분히 많은 자료들이 나오고 있기때문에 별도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포토샵 단축키를 익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간혹 보면 포토샵 단축키를 시험문제처럼 외우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권장하고 싶은 방법이 아닙니다. 

포토샵 단축키를 실제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지, 시험문제에 답을 하듯이 서술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머리로 생각하고 떠올려서 사용하기보다 그냥 기계적으로 손이 먼저가는 정도로 숙련 될 필요성이 있는데요. 포토샵 단축키를 체득하는 방법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GTQ를 위한 대비 전략이라고 써놓긴 했습니다만, 실무에서도 단축키는 빠른 퇴근(?)을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포토샵 단축키 외우지 마세요

굳이 표를 프린팅해서 붙여놓고 외우려고 하는 노력도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 복잡하게 여러가지 기능을 나열해놓다보니 정작 필요한걸 찾기 위해서 찾는 시간이 더 오래걸릴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단축키를 어떻게 익혀가야할까요?

처음에는 딱 하나씩만 단축키를 써보세요. “오늘 연습하면서 이동할때는 툴바에서 이동툴을 찾아서 클릭하지말고 V를 눌러서 해보자” 이런식으로 하루에 하나씩만 연습해도 벌써 10일이면 10개의 단축키를 몸에 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요. 연습의 빈도에 따라서 익히는 시간이 빨라지거나 느려질 수 있는 점은 감안해야할 것입니다. 자주 써서 잊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저같은 경우만 해도 툴을 여러가지 쓰다보면 단축키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주력으로 다루는 소프트웨어들이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크리타인데요. 전부 다른 프로그램이긴 해도 어느정도 비슷한 면이 있다는게 참 다행입니다.(크리타는 좀 많이 달라요…)


단축키는 유사한 것들이 많습니다

3D 프로그램을 공부하느라 3D맥스와 시네마4D를 설치했을때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와는 너무 생소할 정도로 단축키가 죄다 달라서 애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어도비 계열 소프트웨어는 단축키를 일정부분 공유하고 있기때문에 GTQ를 대비하시는 분들은 한 과목이라도 단축키를 잘 익혀두시면 다른 어도비 계열 소프트웨어를 접하셨을때 훨씬 덜 어색할 겁니다.

처음 접하는 프로그램에서 단축키를 찾는 방법

포토샵 단축키

1 –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단축키를 알아내는 방법이 어렵지 않습니다. 포토샵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좌측의 이미지와 같이 마우스를 올려놓고 가만 기다리면 툴팁(Tool tip)이 뜹니다. 괄호안에 들어있는 문자가 단축키인데요 이동툴(move tool)은 V가 단축키입니다. 그리고 이동툴처럼 서브메뉴가 숨어있는 툴들은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해당 단축키를 반복해서 누르면 서브메뉴에 숨어있는 내용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shift+v+v+v+v 이런식으로 계속 눌러보면서 툴이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세요.

포토샵 단축키

2 – 메뉴를 보면 왼쪽에는 기능의 이름이 쓰여있고, 오른쪽에는 단축키가 쓰여있습니다. 특히나 포토샵처럼 오랜 세월에 걸쳐 사랑받은 프로그램들은 그동안 축적되어온 경험상 사람들이 많이 쓰는 기능들에 대해서 제법 편리한 단축키를 구성해두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 단축키들을 다 외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이 자주 쓰는것들을 위에 설명한 방법대로 하루에 한가지씩 써보면서 몸에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좌측에서 보이는 Select 메뉴만 해도 실제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축키는 기껏해야 Ctrl + A, Ctrl + D, Ctrl+Shift+I 정도입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기때문에 좀 더 많은 단축키를 활용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포토샵 단축키

3 – alt 키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윈도우기반 프로그램들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윈도우용 소프트웨어들은 대부분 alt를 누르면 좌측 화면과 같이 메뉴 이름 머릿글자 밑에 밑줄이 생깁니다. 이 의미는 alt를 누른상태에서 해당 머릿글자를 키보드로 입력하면 단축키로 인식하겠다라는 이야기인데요. 파워포인트같이 단축키에 인색한 프로그램들도 이런 방식으로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Transfrom Selection 이라는 기능은 지정된 단축키가 없다는걸 알 수 있는데요. 마우스로 선택하고자 한다면 Select > Transform Selection 순서대로 찾아 들어가서 클릭해야합니다. alt를 이용한 단축키도 마찬가지입니다. 밑줄 그어진 메뉴를 순서대로 누르면 됩니다. Transform Selection을 선택하려면 키보드에서 alt를 누르고 S(select), T(Transform Selection)을 순서대로 누르면 됩니다. Alt + S,T 이런식으로 표기할 수 있겠네요.


단축키는 필요에 의해서 찾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포토샵 단축키 뿐 아니라 일러스트건 인디자인이건 모든 프로그램의 단축키는 이런식으로 필요할때마다 찾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작업으로 지치고 귀찮을때 단축키를 찾아서 해결해보세요. 도무지 단축키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는 순간이 올겁니다. 이런식으로도 단축키를 찾을 수 없을때는 keyboard shortcuts에서 별도로 정의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이미 지정된 단축키가 많아서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도 큽니다. 그럴때는 action 기능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단축키를 만드는 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사용자 정의 단축키를 만들기전에 검색을 먼저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전혀 다른 환경에 가서 작업해야할 경우도 생기는데, 이미 있는 단축키를 자기만의 알아보도록 정의해서 사용하다보면, 자신도 혼란스럽고 타인이 나의 시스템을 사용할때도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더더욱 사용하는 사람 간에 혼란을 초래하지 않도록 유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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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코르니유

방황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질풍노도의 웹/그래픽편집디자이너. 귀가가 귀찮아 외출도 귀찮은 스페셜 귀차니스트. 철부지들을 싫어하지만, 정작 본인은 철들기를 거부하는 30대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