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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생존자 Designated Survivor – Netflix 넷플릭스 미국드라마/미드

지정생존자 – Desinated Survivor

지정생존자

지정생존자는 위와 같은 설명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미국에서 비상시 대통령으로 임명되는 관료를 이야기합니다. 주인공 톰 커크맨은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이라는 직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대통령으로부터 짤릴 위기에 처했었죠. 그는 지정 생존자로서 국회의사당이 아닌 별도의 장소에서 홀로 남아 상황을 지켜보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국회의사당이 폭발하면서 대통령을 비롯한 상원,하원 국회의원까지 모조리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집니다. 내일이면 해임 될 상황의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톰 커크맨은 급작스러운 사태로 인해 미국 대통령이 되버립니다.

상황은 아수라장이고, 어떻게든 이 위기를 극복하려는 그의 앞에 갖가지 상황이 추가적으로 마구 터집니다. 갑작스럽게 대통령이 되어버려 입지가 위태롭지만, 톰 커크맨은 정부를 유지하려고 애쓰면서 동시에 테러범의 정체를 밝히는데 집중합니다. 또 한 편으로는 사랑하던 사람을 잃은 한나 웰스라는 FBI 요원이 현장에서 직접 뛰면서 테러범의 정체를 파헤쳐가는데, 생각보다 테러범의 정체가 쉽게 드러나지 않아 여러모로 곤란을 겪습니다.

이렇게 사건의 큰 맥락은 톰 커크맨(키퍼 서덜랜드)과 한나 웰스(매기 큐)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안팎으로 테러범의 정체를 찾아가는 스릴러물입니다. 톰 커크맨과 한나 웰스가 만나면 사건을 풀어가는데 무척 순탄할 것 같은데, 많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둘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고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어갑니다.

한 치 앞을 모르겠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이 의심스러운 인물들이 속출합니다.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 맞춰가면서 드러나는 테러범의 정체는 충격적이면서도, 이야기가 끝나기전에는 그 누구도 확고하게 무엇이다라고 확정지을 수 없는 많은 변수들이 널려져 있습니다.

간만에 미친듯이 몰입하게 되는 참 재미있는 드라마네요. 지금 첫번째 시즌이 넷플릭스 독점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22부작 중 애석하게도 지금은 10부까지만 공개되어있네요. 11부는 3월 15일에 나온다는데 10부가 무척 긴장되는 순간에 끝이 나버려서 11부를 기다리는게 참 힘듭니다. 3월 22일까지 시즌 마지막 내용까지 전부 공개된다고 하니 아직 넷플릭스 1개월 무료 이용체험을 사용하지 않으신 분들은 3월달에 전부 공개된 내용을 볼 수 있도록 일정 조절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저는 잘 모르고 체험신청을 해버렸지만, 다행히도 3월 24일까지는 적용되는지라, 시즌 전 내용을 다 볼 수 있겠네요 ㅋㅋ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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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코르니유

방황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질풍노도의 웹/그래픽편집디자이너. 귀가가 귀찮아 외출도 귀찮은 스페셜 귀차니스트. 철부지들을 싫어하지만, 정작 본인은 철들기를 거부하는 30대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