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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피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벚꽃 – 시기가 다가오면 당연히 피는 꽃, 그래도 벚꽃을 보면 기나긴 겨울을 비로소 떨쳐냈다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목련이 필 무렵만 해도 서늘한 기운이 강합니다만, 벚꽃은 따뜻한 시기에 활짝 핍니다. 벚꽃을 시작으로 개나리, 진달래, 철쭉까지 피고나면 다시금 견디기 어려운 폭염의 계절이 다가오겠죠.

올 여름은 또 어떻게 보내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혹한과 폭염은 언제나 외진 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괴로운 시기죠. 벚꽃처럼 활짝 피고 화창한 날이 조금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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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코르니유

방황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질풍노도의 웹/그래픽편집디자이너. 귀가가 귀찮아 외출도 귀찮은 스페셜 귀차니스트. 철부지들을 싫어하지만, 정작 본인은 철들기를 거부하는 30대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