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해 볼 수 있는 튜토리얼과 간단한 팁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이해

건강보조식품 하면 보통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대표적인 예가 비타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타민을 구매할 목적으로 흔히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게 되면 엄청난 양의 검색결과가 나오죠. 무엇이 더 좋다고 서로 홍보를 해대는 탓에 정보의 홍수속에서 헤매는게 보통입니다.

과거에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는데요. 재미있는 점이 무엇이었냐면, 일종의 레시피(?)를 제공하면 모 제약 회사에서 주문자생산방식으로 제작해주는 사례를 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상 우리가 먹는 비타민을 비롯한 건강보조식품들이 대부분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지죠.

유산균의 경우엔 뭐 10종이다. 8종이다. 12종이다 해서 종류를 다르게 하거나 10억,100억,50억 등 유산균 함량을 두고 변화를 주기도 합니다. 거기다가 뭐 김치에서 추출한거다, 임산부에게 좋다 등등 각각 새로운 장점을 무기삼아 내세우기도 하죠.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건강보조식품은 특정 브랜드가 월등하게 뛰어난 경우가 흔치 않습니다. 대부분 홍보가 잘 되어서 잘 팔리는 제품들이 많죠. 단적인 예가 중성비타민으로 유명한 솔x라는 브랜드입니다. 에스터-C라는 중성비타민을 솔x에서만 다룬다고 생각하기 쉽상입니다만, 다른 브랜드에서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에스터-C 비타민에 대한 특허가 솔x의 독점적인 권한이 아니기때문이죠. 비타민C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는 회사는 단 두 곳, 스위스와 중국에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따져보면 비싼 브랜드보다, 비슷한 성분과 함량을 가지고 있으면서 저렴한 제품을 고르는게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 말도 사실 무척 포괄적이고 애매한 부분이 많죠. 그러다보니 보통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많이 팔린 제품들을 찾는것이 일반인거 같습니다.

국내제품들은 생각보다 무척 비쌉니다

국내 제약회사에서 만든 건강보조식품들을 보면 생각보다 무척 비싸다는걸 느끼는데요. 사실 해외직구 사이트들을 알기 전에는 건강보조식품은 그저 돈 많은 사람들이나 챙겨먹는 호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머니께서 미국에 다녀오실 일이 있어서 미국의 건강보조식품들이 얼마나 저렴한지 모른다고 하시는 이야기를 하셨었는데, 때마침 국내에서도 해외직구 바람이 불고 있을 무렵이었죠.

건강보조식품 사이트 오플

ople.com

대표적인 해외 직구 건강보조식품 사이트 오플 , 아이허브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보니 대표적으로 알려진 사이트가 오플(ople.com)아이허브(iherb.kr)이더군요. 처음에는 아이허브를 먼저 접했는데요. 아이허브같은 경우엔 웹사이트 디자인이 낯설다는 느낌을 주는데요.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 각지로 배송하는 글로벌 서비스를 지향하는 업체입니다.

오플의 경우에도 미국에서 서비스한다는 점은 같지만,  사업주가 일단 한국 사람이고, 글로벌 서비스라기보단 한국을 타겟으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사이트 디자인도 아이허브에 비하면 한국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 한국에서 찾을 법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카테고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건강보조식품 아이허브

iherb.kr

구매할때 주의할 점

오플과 아이허브 둘다 한국 직배송이 가능하고, 개인 통관부호를 통해 한번에 구매할 수 있는 양이 제한적이긴 합니다만, 5만원 이상 구매시 배송비가 무료라는 점은 공통점입니다. 하지만 같은 제품을 두고도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어떤 제품은 아이허브에서 사는 것이 더 싸고, 또 어떤 경우엔 오플이 좀 더 쌉니다. 그래서 포인트를 고려한다던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엔 당장 결제하는 비용이 저렴한 쪽을 선택하는 편인데요.

오플의 경우엔 제가 줄곧 챙겨먹는 자로우 도피러스 EPS 유산균( 120 캡슐) 제품이 제일 저렴합니다. 그래서 이 제품에다가 다른 제품들을 같이 주문해서 한번 주문할때 5만원이상 주문해서 배송비를 절약하는 편으로 선택하고 있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예를 든 것이고, 물론 다른 제품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다른 선택이 가능할겁니다.

 

앤드류 루미스 드로잉 서적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앤드류 루미스’ 라는 이름 혹은 A.루미스라는 이름은 인물화에 대해 관심을 가져본 사람이라면 그가 쓴 서적을 서점 어딘가에서 한 번씩 보았을 겁니다. 인물화 코너에서 수 년간 그토록 오랜세월을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사랑받았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이 책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마치 성경책이나 수학의 정석처럼 말이죠.  세월이 지나도 가치를 받는 책을 남길 수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임이 틀림 없습니다.

앤드류 루미스

네 저도 한 권 갖고 있습니다

그런 앤드류 루미스의 책들이 저작권 만료로 인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PDF 파일들이 공개되어있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요. 참고로 한글 번역본이 아니라 영문판입니다. 한글로 번역을 하게 되면 판권을 갖고 있는 출판사에 권리가 있기때문에 무료배포가 불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문판이지만 다운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앤드류 루미스의 드로잉을 접할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영문판 PDF 파일을 받아놓을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저도 사놓은지 오래된 앤드류 루미스의 책을 다시 들춰보면서 그간 공부하지 않았던 날들을 후회하게 되네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서 기초는 올바른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든 도망쳐보려고 해도 결국은 인체 구조에 대한 이해 부족이 늘 발목을 잡습니다.

아무리 인체를 단순화하거나 생략하는 방식으로 간다고 해도 역시 해부학적인 이해를 갖고 생략하거나 단순화하는 사람은 완성도가 다릅니다. 머리속에서 구조를 그려낼 줄 안다는 것 자체가 더 나은 표현을 낳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안그래도 앤드류 루미스의 책을 들여다보면서 이걸 연필로 따라 그려봐야하나 디지털로 그려봐야하나 고민하던 차였습니다. 스캐닝 받아서 디지털 문서화해야하나 싶던 차에 검색을 해보니 앤드류 루미스 책들이 PDF 파일로 무료 공개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보이네요.

요즘은 어찌된게 아날로그 도구들보다 디지털 도구를 쓰는데 점점 익숙해져가는 것 같아서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스템이 불통이 되버린다던지, 전기가 나가버린다던지 하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아날로그 도구로 작업해야할 순간도 올텐데요. 그에 대해 충분히 트레이닝이 되어있지 못하면 대응하지 못할거라는 걱정이 들곤 합니다. 기우일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정말 요즘은 어찌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점점 커져갑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가기 때문이겠죠?

in_category() 함수의 필요성을 느낀 계기

in_category() 함수를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이 함수를 찾게된 계기를 이야기 해보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책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습니다. 굳이 독서도 아닌, 수집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제 나름의 기준에 있어서 절판 되기전에 서둘러 확보(!)해야하는 책들을 사 모으기때문입니다. 주로 미술,그래픽 관련 서적들이 그러한데요. 번역서적이 괜찮은게 한 번씩 나올때가 있습니다만 절판되거나 품절된 이후로 한 동안 출판되지 않는 책들이 있어서 아쉬움을 느꼈던 적이 몇 번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조금이라도 얻을만한 정보가 있는 책이라고 판단되면 무조건 사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모은 책들이 쌓이기만 하고 좀처럼 읽을 짬이 안나더군요.다시 생각해보니 짬이 안나는게 아니라, 책을 읽을 시간을 좀처럼 만들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를 통해서 제가 보고 있는, 보았던 책들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 생각이 들어서 도서리뷰 카테고리를 운영하게 되었는데요.

in_category() 소스적용전 이미지

상관없는 카테고리까지도 항목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저자와 출판사, 제 나름대로 매긴 평가점수를 따로 노출 하고 싶더군요. 그래서 ACF 플러그인을 이용해서 나름 커스텀 필드를 생성해서 노출시키는것 까지는 성공했는데, 모든 포스트 목록에 커스텀필드 관련 정보가 노출 되는게 참 거슬렸습니다.

문제해결을 위해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도서리뷰‘라는 특정 카테고리에서만 출판사/저자/평가점수가 노출되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봤는데요. 바로 in_category() 함수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조잡하긴 합니다만, 위의 소스는 ‘book-review’ 카테고리일 경우 { }괄호 안의 내용들을 출력하라는 내용입니다. in_category(‘원하는카테고리’)를 입력해주는 것만으로도 특정 카테고리를 지정할 수 있는 편리한 함수더군요. 무척 간단하죠? 그리고 이렇게 만든 함수 안에 ACF(Advanced Custom Field) 플러그인을 이용해서 생성한 publisher,writter,recommend 정보들을 넣어 특정 조건(도서리뷰 카테고리)에서만 보여주는거죠.

위의 소스를 적용하고 나서 아래와 같은 상태가 됐습니다.

in_category() 소스 적용 후

도서리뷰에 해당하는 카테고리에만 관련정보가 나타납니다

이제야 비로소 원하는대로 모양새를 갖추게 됐네요. 이번에 새로 공개된 워드프레스 세븐틴(seventeen)테마가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레이아웃이 맘에 들어서 자식테마를 만들어서 쓰고 있는 중인데, 이렇게 조금씩 고쳐가면서 쓰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테마를 새로 만드는건 정말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보니 적절히 플러그인과 살짝살짝 이런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컨텐츠에 좀 더 투자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러스트레이터 트레이닝 북

초보자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 트레이닝 북

일러스트레이터 트레이닝 북이라는 책은 일러스트레이터를 접하는 초보자에게 가장 적합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일러스트레이터를 비롯한 포토샵 등 많은 책들이 더 이상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책보다는, 실무위주의 내용을 다루다보니 초보자에게는 진입장벽이 느껴질 수 있는데요.  일러스트레이터 트레이닝북을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트레이닝 북 일단 텍스트의 양이 적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보통 이런 기술서적같은 경우에는 텍스트가 지나치게 길어지면 읽다가 지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텍스트 양을 줄이려면 필연적으로 이미지 자료가 많아지게 되는데요. 그런 면에서 저자의 수고가 무척 많아집니다. 때문에 이미지보다 텍스트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픽 프로그램을 글로 배우는데는 한계가 있죠.

일러스트레이터 트레이닝 북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도 무척 충실한 편입니다. 하지만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의 제본이 좀 약한 편입니다. 쉽게 잘 뜯어지는 약한 제본 상태가 좀 불만족 스럽긴 하네요.

일러스트레이터 트레이닝 북제가 처음 일러스트레이터를 누군가에게 가르칠때  교재로 꼽은 책이 이 책이었습니다. 과정마다 따라하기를 추가해 먼저 익힌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어 단순히 지식을 나열하는 방식에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내용도 충실하고 무척 잘 정리된지라 이 책 한 권만 제대로 떼도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갖추는데 큰 무리가 없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소프트웨어건 한권의 책에서 모든걸 얻으려는건 무리한 욕심입니다.

기본적인 개념만 취하고 실무에서 적용하면서 익히거나, 혹은 필요한 부분은 유튜브나 인터넷에 공개된 튜토리얼을 보고 따라하면서 추가적인 테크닉을 익히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트레이닝 북다만 약간 아쉬운 점은 바로 이런 점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3D를 만드는 방법인데요. 사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도 3D 기능이 유용하게 쓰이는 경우도 없잖아 있습니다만, 이런 객체를 만들어내는데에는 시스템 리소스도 불필요하게 많이 잡아먹고, 결과물도 실제 3D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 만큼 만족스럽지도 못합니다. 필요에 의해서라기보단 내용을 채워넣기 위해서 삽입된 컨텐츠라는 느낌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3D 기능이 다뤄진 이유는, 아무래도 3D 기능을 통해서 그려내는 테크닉도 실제 쓰이고 있기 때문이긴 합니다. 이 부분이 무조건 이 책을 초보자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라고 권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3D에 대한 경험이 없는 초보자에게는 약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완전 초급은 아니더라도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전반적인 기능과 기초적인 개념을 확립하고자 하시는 분에게 이 책은 무척 훌륭한 교과서가 되어줄 겁니다.

일러스트레이터 트레이닝 북 전공자나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니더라도 실무에서도 충분히 써먹을만한 유용한 내용들도 다루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무척 만족스러운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트레이닝 북


전반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 트레이닝 북’에 대해서 평가를 종합하자면

장점 : 

  • 텍스트가 적어서 부담이 없다
  • 페이지가 적어서 초보자가 부담없이 접근하고 끝까지 따라해볼만한 책이다
  • 글보다 사진이 많아서 읽는 사람이 과정을 파악하기 좋다
  • 실무에서 써먹을 수 있는 내용도 빠지지 않고 충실하게 다루고 있다

단점:

  • 책 제본 상태가 약하다

구매에 대한 정보는 이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