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강좌를 연재중입니다. 오늘은 2번째 강좌로, 영역을 선택하는 방법 중 Marquee (마퀴) 툴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립니다.

마퀴툴은 아주 기본적으로 자주 쓰는 기능이기때문에 잘 알아두시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툴입니다. 필수 툴이기때문에 꼭 잘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포토샵은 아주 오랜시간동안 큰 변화없이 인터페이스를 유지해왔습니다. 그 말은 즉 버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기능들을 찾아쓸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포토샵에서는 주로 아래와 같이 큰 맥락으로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 메뉴표시줄
  • 툴패널 + 옵션바
  • 캔버스
  • 윈도우 패널

이러한 화면구성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며 자기만의 방법으로 작업하는 다양한 방식들이 존재합니다. 이렇듯 정해진 인터페이스지만, 정답은 없습니다. 오히려 더 나은 방법이 여러사람의 아이디어 속에서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포토샵을 통해서 나오는 다양한 이미지들도 결국 이러한 기본 기능을 어떻게 조합해서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퀄리티가 다르게 나옵니다. 모든 메뉴를 다 잘 알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한 것만 익히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그렇게 포토샵을 활용하고 있고, 지나치게 많은걸 알아야할 필요도 없습니다.

보시다가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고, 구독 및 좋아요도 부탁드릴께요. 계속되는 컨텐츠 생산에 큰 응원이 되어줍니다.

 

포토샵

포토샵은 이미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대로 사진 편집 및 보정,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합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그래픽 소프트웨어입니다.

포토샵은 그래픽에 대한 만능도구처럼 다양한 기능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도 포토샵에 있는 모든 기능을 모두 활용하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업무에 필요한 도구들 이외에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이죠.

포토샵

그래서 포토샵을 막연하게 잘 하고 싶다고 하면 더 없이 어려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합성, 사진,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등 모든 분야를 다룰 것이라는 이야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일하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기도 어려운 세상에 모든 분야를 다 잘한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죠.

그래서 일단 당장 필요한 것을 익히면서 포토샵이라는 도구에 겁을 내지 않도록 친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머지 기능은 필요없거나, 필요하면 나중에 배워도 무방한 것들이기 때문이죠.

지금도 어도비에서는 소소한 업데이트를 통해서 포토샵에 기능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기능을 모두 마스터한 다음 포토샵을 사용하겠다고 하면, 아무래도 무척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시작은 가벼울 수록 좋습니다. 모든걸 다 짊어지고 가려고 마음먹으면 한 걸음도 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쉬운  것부터 – 따라할 수 있는 것 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포토샵 버전도 크게 개의치마세요. 기초적인 기능의 대부분은 CS3 이후로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가능하면 최신버전일 수록 좋습니다. 최신 버전은 번거러운 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짬짬히 포토샵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카페24 쇼핑몰 솔루션을 이용할 경우 SSL 보안인증서를 신청하면 무료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2018.2.7기준). 90일마다 새로 갱신된다는것을 보니 아마도 let’s encrypt를 이용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저도 현재 운영중인 블로그에 그렇게 적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참고 : 무료 인증서 설치 포스트

그런데 문제는 예상 밖의 곳에서 터졌습니다. https는 외부에서 끌어오는 이미지도 같은 보안 프로토콜이 적용 되어있어야 정상적으로 표현이 되는데, 현재 회사에서는 외부 이미지 호스팅(http)에서 이미지를 끌어다 쓰고 있다보니 모두 이미지가 정상적으로 노출 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를 통해 들어오는 경로를 모두 강제로 https로 변경해주는 스크립트를 제공하다보니 http://~ 로 불러오는 이미지가 전부 주소가 https:// 로 바뀌는 것이 원인이라는걸 파악했습니다. 통상적으로 보안프로토콜이 적용되는 사이트에서 이미지 소스를 삽입할때 프로토콜을 따로 명시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https://www.example.com/img.jpg 또는 http://www.example.com/img.jpg 라고 명시하지말고 그냥 //www.example.com/img.jpg 라고 명시하는걸 추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24 쇼핑몰 솔루션에서 이미지를 이렇게 삽입할 경우엔 같은 https:// 프로토콜로 자동으로 변환해서 http://로 불러와야할 이미지도 무조건 https://로 붙어서 이미지가 전부 깨지는 겁니다. 잘못된 경로에서 호출하는 결과가 되는것이죠. 그래서 무척 고민하고 어찌할까 골머리를 싸매며 구글의 도움을 청했습니다. 제가 자바스크립트 실력이 미천해서 한참 검색하고 헤매다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고 힌트를 얻었습니다.

제품 정보에서 상세이미지가 전부 깨지는것이 원인이었기때문에 , 해당 부분만 탐색해서 img 태그에 삽입되는 주소가 http://로 강제 적용해주는 소스를 삽입했습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면 어느정도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See the Pen add ‘http:’ script by 배현기 (@illustudio) on CodePen.

모든 이미지가 http://로 적용될 것은 아니기때문에 상세이미지가 표현되는 영역(prd-detail) 내에서만 img 태그를 골라서 http://로 강제 적용해주는 스크립트로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또 별개의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이 완전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그냥 임시방편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조금 더 세밀하게 조절하자면, 각각의 이미지 태그에 클래스를 적용해서 특정 클래스의 이미지만 http:// 프로토콜이 적용되는 식으로 스크립트를 바꿔 써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늘 그렇듯이 본업과는 좀 거리가 있는 것들에 흥미를 갖는 못된 습성(?)덕분에 요즘 장고(django)라는 파이썬 웹프레임워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것들에 흥미를 갖는 이유는 어찌보면 현실 도피 내지 소소한 불만들에서 비롯됩니다. 워드프레스가 놀라운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사소한 것 하나를 고치더라도 무척 까다로운 기준에 부합해야한다는 것들이 불만으로 쌓이고 있다보니 쉽다는 이야기에 귀가 팔랑거려 장고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단 각설하고 김석훈님이 쓰신 파이썬 웹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을 보고 간단하게 블로그를 따라서 만들어보고 있는데, 실수로 장고 2.0을 설치해버렸습니다. 책에서는 장고 1.7 버전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보니 달라진 점들이 많습니다.

1.7 버전대만 해도 파이선 2.x 버전을 위해서 아래와 같은 호환성을 유지하려는 목적의 코드들을 일부러 삽입합니다. 하지만 장고 2.x에 들어와서는 파이썬 3.x 버전을 기본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파이선 2.x를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코드를 삽입하면 오류메세지를 출력합니다. 아래 호환성 처리 문장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제 더이상 django.core.urlresolvers는 쓰이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django.urls로 변경되었습니다.

파이썬 2에 대한 호환성은 이제 더 이상 명시하지 않습니다. 아래 문구 삽입시에도 마찬가지로 오류메세지가 발생합니다.

urlpatterns를 사용하는 방법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루트에 있는 urls.py에서 app에 있는 – 예를 들면 /blog/urls.py와 연결할때 쓰는 include의 사용법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django.conf.urls는 django.urls로 간략해졌고 이제는 url 대신 path를 사용합니다. include에서 네임스페이스를 따로 넣지 않는다는 점도 차이점입니다.

또 다른 점을 보자면 include를 했을때 namespace를 명시해주지 않았기에 /blog/urls.py에서 새롭게 추가해줘야하는 부분과 정규표현식을 다뤘을때 다른 점이 있습니다. 달라진 점은 마찬가지로 django.urls가 쓰인다는 점과 path와 re_path로 구분되어서 정규표현식을 쓸때는 re_path 함수를 써야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리고 namespace 대신 app_name 이라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본 그대로 소스를 입력해서 결과가 나오질 않아서 오류메세지와 함께 django 2.0 document를 뒤져보니 이런 변화들을 적용해야 작동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또 까먹을것 같아서 이렇게 정리해 놓습니다.

주로 참고한 부분은 하단에 링크되어있는 url dispatcher부분입니다. django documentation이 잘되어있다는 이야기는 여러번 들었습니다만, 언어의 장벽때문에 읽어볼 생각을 못해봤는데, 의외로 궁하면 통한다고, 목마른 놈은 우물을 파게 되어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