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Q 인턴강사 자격인증 제도

GTQ 인턴강사 자격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운용하는 GTQ – Graphic Technology Qualification 자격 시험에 대해서 강의자격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GTQ 강사는 크게 인턴강사와 전문강사가 있는데, 취득하는 자격요건에 차이가 있습니다. 인턴강사는 GTQ 과목 중 3과목을 1급으로 취득하면 신청이 가능하고, 전문강사(PTG)는 IT 관련 교육기관에서 1년 이상의 강사 경력(고졸은 2년 이상)이 인정받아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관련링크1

GTQ라는 자격시험은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일단 포토샵 1,2급만 국가공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일단 실무 활용을 목적으로 한 자격이다보니 이론시험을 제외하고 실기로 시험을 치루고 있습니다. 과거에 고등학생때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자격을 도전해본 적이 있는데 필기에서 물을 먹었었죠. 그때나 지금이나 달달달 외워야하는 암기과목들에 대해서 염증을 느낀지라 공부도 안했으니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다시 한 번 도전해볼까 하다가 필기시험 문제집 보고 그냥 없던일로 …

여튼 GTQ 인턴강사 자격은 특별히 시험을 치루는 일 없이 그냥 GTQ 3과목 – 포토샵1급, 일러스트1급, 인디자인1급을 갖고 있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도 신청을 해봤는데요. 11,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2

그 달의 1일~15일 사이에 신청을 하면 심사를 거쳐 승인이 되면 16일에 일괄 발송하고, 16일부터 말일 사이에 신청을 하면 다음달 1일에 승인과 발송이 이뤄집니다. 저는 13일(지난주 금요일)에 신청을 했더니 오늘(17일 화요일) 왔네요. 생각보다 빨리 왔습니다.

GTQ 인턴강사

서류 한 장 날아오는데 택배박스가 생각보다 커서 좀 두근거렸습니다만 내용물은…

GTQ 인턴강사

자격증과 포스트잇

GTQ 인턴강사

내 이름은 써놓고, 생산성본부 회장님 이름은 안써놨겠다…뭔가 불공평한데…자주 바뀌니까 일부러 안써놓나?

GTQ 인턴강사

포스트잇은 나름 요긴하게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TQ 인턴강사

강사 인증서류 받기 전이라도 승인이 떨어졌다면, K랜서에 로그인할때 이렇게 옆에 아이콘을 통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튼 국가 공인 자격(?)이라고는 운전면허(?) 밖에 없던 저로서는 이런게 좀 생소하긴합니다. PTG 전문강사가 되면 GTQ 시험 감독 신청도 가능하다고 하니 좀 탐나긴 하네요. 하지만 강의 경력이 필요하다보니 PTG 자격은 저로서는 좀 먼 이야기인듯 합니다.

GTQ 인턴강사 자격은 사실 뭐 크게 효력을 발휘하는 자격은 아닌것 같습니다. 10년 가까이 이쪽 일을 하면서 자격증 하나 없다보니 뭔가 스스로 검증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어서 자격 시험을 치루게 됐는데요. 그냥 조그만 자기만족 같은 수준이라고 보면 맞을거 같습니다. 자격증이란 것들이 거의 그렇지요.

뭐니 뭐니해도 이쪽에선 자격증보다는 커리어를 관리하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GTQ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서 도움이 될만한 글들을 아래에 정리해놓았습니다.

gtq 포토샵

GTQ 포토샵 합격자 발표

GTQ 포토샵 1급 합격자 발표가 났네요. 관련링크  별로 어렵지 않겠지 하는 생각에 기출문제도 안들여다본데다, 3시간 자고 시험보느라 비몽사몽 치루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GTQ는 총 4개의 과목이 있습니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 플래시로 구성되어있는데요. 포토샵 1,2급만 국가공인이고 나머지는 모두 민간 자격증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플래시는 현재 사용되는 곳이 현저하게 줄어든 결과 올해부터 시험자체도 사라지고 자격제도 또한 3월1일부로 폐지된다고 합니다.

gtq 포토샵

GTQ 플래시 폐지

GTQ 포토샵은 다른 과목과 다르게 4문제로 구성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좀 당황했습니다. 사실상 1시간 30분 동안 문제당 기능들을 모두 적용해야하는지라 손이 좀 바쁩니다.

개인적으로는 패스를 다루는 문제가 가장 어려웠는데요. 단순히 패스로 그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패스를 병합하거나 빼야하는 문제라서 좀 당황했습니다. 포토샵에서 보통 그런 복잡한 패스 작업을 안하거든요. 복잡한 모양이 필요할때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만들어서 가져오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기때문입니다.

아무튼 나름 잔머리 굴린다고 가장 해야할게 많은 4번부터 역순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기 시작했는데, 가장 쉬울거라 생각했던 1번 문제에서 패스 활용문제가 나타나서 시간을 좀 잡아먹게 됐을때 좀 황당하긴 하더군요.

그래도 4번부터 시작한건 틀린 판단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성격상 뭐가 해결이 안되면 주구장창 붙잡고 늘어지는 성격이라 1번부터 패스에 발목 잡혔으면 시간이 무척 부족했을게 뻔하니까요. 아슬아슬하게 제한시간내에 제출하는데 성공하긴 했습니다.

GTQ에서는 사실 그런 전략도 필요합니다. 안되는 부분은 과감히 포기하는거죠. 어차피 득점이 아니라 감점 채점 방식이기때문에 안되는 부분만 부여된 배점에서 안된 부분들만 감점되니 그냥 포기하는게 이득입니다.

여튼 포토샵을 그럭저럭 15년 이상 다뤄왔습니다만, 포토샵의 기능을 모두 100%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 기능을 전부 다 쓰는 경우도 없기 때문에 100점 맞기는 쉽지 않네요.

gtq 포토샵

여튼 계획대로 3개월 동안 3개의 자격증을 다 딸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사실 실무현장에서는 이 자격증들에 대해서 별 효용가치를 느끼지 못합니다. 개인적인 목표가 있어서 과정상 필요한 부분이다보니 일부러 자격증을 따게 됐는데요. 실무에서는 자격증보다는 포트폴리오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 실무자들의 공통된 의견이죠.

그런데 최근에는 포트폴리오도 남의 것을 가져와 자신의 것이라고 속이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이마저도 신뢰를 잃어가는 모습들이 보여서 좀 아쉽습니다. 일부에서는 포트폴리오 대신 경력을 더 우선해서 보게 되는 것도 그런 이유인가 봅니다.

결국 이런 꼼수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기회를 잃을 수 있으니, 한낱 개인의 양심을 파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시장을 해치는 행위입니다. 아무리 취업이 급해도 포트폴리오를 속여선 안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여섯번째 레슨

일러스트레이터 illustrator 여섯번째 튜토리얼은 바로 나무 그리기입니다. 지금까지 동영상을 꾸준히 보아오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앞의 내용과 연계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실무에서 정말 핵심적으로 쓰이는 스킬이 공개됩니다. 이 부분도 빼먹지말고 충분히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합니다.

동영상을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댓글 달아주세요 🙂

일러스트레이터 다섯번째 레슨

일러스트레이터 illustrator 다섯번째 레슨은 바로 구름 그리기 입니다. 동그라미를 이용해서 아주 간단한 구름을 그려볼건데요. 오늘은 역시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무척이나 자주 쓰이는 pathfinder 패스파인더 윈도우에 대해서 일부 알아보도록 할 겁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실무에서 굉장히 빈번한 사용도를 보이는 기능입니다.

동영상을 보다가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일러스트레이터 레슨 네번째 시간

일러스트레이터 illustrator로 드디어 무언가 실질적인걸 그려보기 시작할겁니다. 먼저 톱니바퀴를 그리게 될건데요. 톱니바퀴를 통해서 회전툴에 대해서 한 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무에서 충분히 자주 활용되는 기법이기때문에 얼마던지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기능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꽤 자주 쓰이는 기능이니 꼭 익혀두시길 바랍니다.

동영상을 보다가 질문이 생기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