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

비글 beagle

비글 – 흔히 이야기하는 악마견 3종세트 중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견종입니다만, 사실 직접 체험해 본 사람은 그 매력에 빠져들기 마련입니다. 왕성한 활동력 덕분에 말썽쟁이 이미지가 강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장난끼가 많아 같이 놀면 재미있어요.

흔히 비글이 저질러 놓은 처참한 현장 사례 때문에 그냥 ‘아주 지랄맞기 짝이 없구나’ 싶다고 여기게 됩니다만, 분리불안이 심한 녀석들이 혼자 외로움을 못견디고 발광한 흔적들이라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여튼간에 분리불안이 심한 녀석들은 비글 뿐 아니라 어떤 견종이건 주변을 초토화 시킵니다. ‘날 외롭게 하지마라’ 바로 이거죠. 그만큼 사람을 잘 따르고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여튼간에 저는 일하는 곳에 비글이 있어서 같이 몇 달 지냈었거든요. 회사가 망해서 이제는 그 녀석도 만나기 어려운 먼 곳으로 입양되서 간 덕분에 자꾸 생각나네요. 너무 명랑해서 참 즐겁게 해주던 녀석인데… 그리고 그곳에서는 솔직히 비글 녀석 보다 블랙 래브라도리트리버가 더 큰 사고를 많이 치고 다녔는데, 비글이란 선입견때문에 더 미움받았던거 같아서 괜히 더 정이 가더라고요.

퇴근길에 창문 밖으로 저를 쳐다보는 그 아련한 눈빛, 출근길에 반갑다고 달려들던 그 모습. 다 하나같이 눈에 선합니다. 보고싶네요.

 

 

society6

Society6 Artist Promo

Society6 아티스트 프로모션 기간이 돌아왔습니다. 비정기적으로 Society6에서는 판매 아티스트들에게 프로모션 코드를 발급해주는데요. 쉽게 이야기하면 할인 행사를 통해 판촉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소사이어티6는 아트프린트의 수익률은 작가가 조절할 수 있습니다만, 나머지 상품들은 판매가의 10%가 작가의 몫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그림을 사주시는게 더 좋아요 

미국 서부 기준 1월8일 23시59분까지 프로모션이 진행되는지라 국내시간으로는 1월 9일 오후 4:59분까지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이 적용됩니다. 소사이어티6 내부의 모든 제품을 할인 해 드릴 수 있는 권한이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아쉽게도 제가 판매하는 제품들만 해당하네요.

society6

작업도 부지런히해서 품목을 좀 늘려야하는데, 한 번에 여러가지를 하고 있다보니 작업이 더딥니다. 좀 더 매력적인 작업을 낳기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society6

한 번도 society6를 가입한 적이 없는 분이라면 가입하기전에 저에게 댓글로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아래 보이는 10$ 증정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받을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이 쿠폰(?)은 아마 제가 다루고 있는 제품이 아니더라도 적용이 가능할거에요.

society6

배송기간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배 편으로 오는 관계로 20일 안팎으로 소요됩니다. 주문하고 그냥 잊고 있다보면 어느 날 문득 날아 온 택배에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아 참, 제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이 곳 을 눌러서 이동하셔야 할인이 적용됩니다. 프로모션 코드가 적용된 링크를 타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 블로그 상단의 S6 Store 메뉴에도 프로모션 코드를 적용해놨기때문에 해당 메뉴를 눌러서 이동해도 같은 할인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멍멍이 스터디

크리타로 그려본 비글과 잭 러셀 테리어 습작. 비글과 잭 러셀 테리어는 얼추 비슷한 느낌을 주는 모양새를 하고 있다. 비글이 좀 더 귀가 길다는 특징이 있고, 털은 잭 러셀 테리어가 조금 더 길다.  비글은 직접 만나서 같이 자주 놀아봤는데, 잭 러셀테리어는 아직 한 번도 성격을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좀 궁금하다. 생긴게 장난꾸러기 같아서 비글과 비슷하지 않을까 상상만 해본다.

인물 습작

인물 드로잉 습작

인물 드로잉은 여러모로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아이돌 화보 사진을 보고 나름 얼굴을 좀 바꿔서 그려봤다. 변형을 그다지 많이 주지 못해서 흔적이 좀 남아있는게 문제인 것 같다. 좀 더 많은 변형을 주고 싶다. 똑같이 그리는 것도 재미있지만,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캐리커쳐 수준으로 왜곡하는게 아니더라도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싶은게 욕심이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미적으로 아름다운 대상을 그리는 것은 참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이다.

그러한 대상을 좀 더 자의적인 해석을 넣어 창의적인 작업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것이 목표. 조금 더 재미있는 요소들을 넣어서 발전시켜봐야겠다.